▲ (교보라이프플레닛생명 제공)

[이코노믹리뷰=진종식 기자]

■ 핫&뉴 교보라이프플래닛, ‘토스(무)m미세먼지질병보험’ 출시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9일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TOSS)와 함께 일상생활 속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과 위험을 보장하는 `토스(무)m미세먼지질병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미세먼지보험`은 미세먼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 호흡기관 암(폐암, 후두암 포함) 등 호흡기 관련 특정 질병과 높은 농도의 미세먼지에 자주 노출될 수록 발생확률이 높은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등 특정 심장·뇌질환을 함께 보장한다.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호흡기관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진단보험금 각각 1000만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진단보험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보험 업계 최초로 `미세먼지 할인제도`를 적용해 가입 시점부터 매년 연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미세먼지가 감소할수록 최대 3%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임성기 교보라이프플래닛 마케팅담당은 "이제 미세먼지는 특정 계절만의 문제가 아니라 1년 내내 건강을 위협하는 위험 요인으로 자리 잡았다"며 "나날이 심해지고 있는 미세먼지 위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에서 관련 질환을 케어할 수 있는 미세먼지 특화 보험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혔다.

 

키움증권, 연 5.5% 수익 ‘삼성전자·코스피200 ELS’ 출시

키움증권은 삼성전자 보통주과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키움 제999회 ELS'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 보통주와 코스피200지수다. 만기 3년에 예상수익률은 세전 연 5.5%이며 낙인배리어는 60%이다.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5.5%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16.5%(연 5.5%)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Sh수협은행, ‘Sh군인생활안정자금대출’ 출시

Sh수협은행은  국군재정관리단과 ‘군인생활안정자금 대출 협약’을 체결하고 현역 직업군인 대상 공익성 상품인 ‘Sh군인생활안정자금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3년 이상 복무한(중사 이상) 현역군인이며 국군재정관리단으로부터 ‘군인생활안정자금 대출추천’을 받아야 한다.대출한도는 퇴직급여 예상액의 50% 내에서 최고 5천만원이며 25년 이상 복무한 원사·준위·중령 또는 대령 이상인 현역군인의 경우 퇴직수당 예상액 범위 내에서 최고 8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금리는 협약서에 따른 별도 금리가 적용되며 최대 0.7%의 우대금리 적용시 최저 연 2.97%를 받을 수 있다.1년 이내 협약을 체결한 부대 소속 직업군인들이 대출 신청시 0.1% 우대금리를 추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