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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닥터] 렉서스 ES 300h의 '이유 있는' 질주디자인·주행성능 탁월…BMW 520d 제치고 수입차 판매 3위
   
▲ 렉서스 300h. 사진=렉서스코리아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프리미엄 디젤 세단 판매가 주춤한 사이 렉서스의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가 수입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키워가고 있다. 올해 4월까지 3550대를 출고하며 수입 단일 차종 중 판매 3위에 오른 것이다. 이 추세가 이어진다면 지난해 판매대수 8803대를 넘어서는 것은 물론 연 1만대 판매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렉서스의 ES시리즈는 지난 1989년 출시된 이후 글로벌 누적 판매 220만대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브랜드 핵심모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대 초중반 강남 부촌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며 ‘강남 쏘나타’로 불리기도 했다. 한국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ES하이브리드 고객이 많은 나라이기도 하다.

ES 300h의 질주는 외관 디자인, 옵션, 승차감, 주행성능, 연비 등 한국 시장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했기에 가능했다.

외관은 '도발적인 우아함'을 컨셉으로 디자인했다. 저중심 설계를 통해 역동성을 살렸고, 쿠페 스타일의 날렵한 사이드 실루엣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럭셔리 세단의 우아함과 스포티한 이미지를 동시에 담아내기 위한 노력이다.

   
▲ 렉서스 ES300h 내부. 사진=렉서스코리아

운전석에는 ‘인간중심’이라는 인테리어 철학을 담았다. 운전자의 자세 변화나 시선 이동을 최소화하면서 손끝으로 차량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조작 기능과 화면 구성이 특징이다. 주행 정보를 담은 7인치 컬러 TFT LCD 미터는 아날로그의 직관성과 디지털의 편의성을 담았다.

파워트레인은 출력과 연비, 친환경성을 모두 만족시킨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에는 최신 2.5L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응답성과 가속성을 증대했다. 이로써 내연기관 복합 연비 17.0km/l를 기록하는 등 큰 폭의 효율성 개선을 이뤘다. 기존 하이브리드에서 느낄 수 없었던 뛰어난 응답성과 시원한 가속감 또한 장점이다.

정숙성도 전작 대비 한층 더 진화했다. 마이크로 소음을 감지해 스피커로 소음을 다시 상쇄 시키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기술이 도입돼 편안하고 안락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옵션’을 원하는 한국 소비자의 욕구를 채운 것 또한 주요했다.

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총 4가지 안전 예방 기술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 ▲차선 추적 어시스트 (LT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오토매틱 하이빔(AHB)을 기본 장착했다. 이외에도 ▲헤드업 디스플레 ▲렉서스 클라이밋 컨시어지 ▲핸즈 프리 파워 트렁크 ▲마크 레빈슨 17스피커 서라운드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사양도 담았다. 트렁크에는 골프백 4개가 넉넉하게 들어간다.

렉서스 ES300h의 가격은 트림별로 수프림 5710만원, 럭셔리 6050만원, 럭셔리플러스 6260만원, 이그제큐티브 6640만원이다, 실질적인 경쟁모델인 BMW 520d의 가격이 6300만원대인 만큼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김덕호 기자  |  pado@econovill.com  |  승인 2019.05.12  08: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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