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콜로라도의 고등학교 총기 사고로 여러 명이 부상

- 콜로라도의 STEM 스쿨 하이랜드 랜치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해 여러 명의 학생들이 상처를 입었고 경찰은 현재 용의자를 찾고 있다고 밝혀

- 7일 화요일 오후 2시경 총기사고가 보고됐으며 현재도 총격이 이어지는 상황이라서 2명의 용의자 외에 총기 난사 용의자를 찾고 있는 중

- 해당 학교는 차터 스쿨로 창의력 증진에 집중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차터 스쿨은 공립학교에 반발해 학부모, 교사 등이 세우는 자율형 학교

 

2. 구글, 업그레이드된 AI 기능 선보여

- 구글은 2019년 연례 디벨로퍼 컨퍼런스(Google I/O 2019)에서 기존보다 업그레이된 인공지능(AI) 서비스인 구글 듀플렉스와 구글 어시스턴트 기능 선봬

- 구글 듀플렉스는 AI 챗봇으로 이용자의 목소리를 통해서 레스토랑을 예약하거나 렌트카를 예약하는 서비스를 직접 입력할 필요 없이 처리하는 서비스

- 구글 어시스턴트는 목소리 인지를 통해서 문자 메시지에 답변을 해주거나 구글 외에 다른 앱을 찾아서 원하는 정보를 보여주는 등으로 기능이 확대돼

 

3. 리프트, 1분기 실적 큰 폭의 손실 나타내

- 차량공유서비스 업체 리프트가 기업 상장 후 첫 실적 발표에서 조정 후 주당 9.02 달러의 손실을 발표했으나 매출은 시장의 예상을 넘는 수치를 보여

- 리프트의 1분기 매출은 7억7600만달러로 당초 시장의 예상치 7억3940만달러를 웃돌았으며 리프트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해

- 리프트는 2분기에 매출 8억달러에서 8억1000만달러를 예상하며 1분기 활동 이용자 숫자는 2050만명으로 2018년 동기의 1400만명에 비해 크게 늘어나

 

4. 쿠킹오일로 피해본 소비자 8명 콘아그라에 소송

- 요리를 할때 프라이팬등에 뿌려서 사용하는 쿠킹 오일인 '팸(PAM)'이 폭발하는 바람에 크게 상처를 입었다면서 8명의 소비자가 콘아그라를 상대로 소송

- 오일이 들어있는 캔을 제대로 만들지 않아서 주방에서 가스렌지 등의 열 가까이 있으며 폭발이 일어나 사용자가 큰 화상을 입는다고 이들은 주장해

- 콘아그라 측은 제대로 사용하면 아주 안전한 제품이라고 주장하는반면 소송당사자들은 위험에 대해 충분한 경고가 없었다면서 소송을 제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