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종합생활가전기업 위닉스가 건조기, 공기청정기에 이어 제습기도 배우 박보검을 전속모델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위닉스 관계자는 “박보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따뜻한 이미지가 뽀송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위닉스 제습기의 컨셉과 맞닿아있어 제습기도 함께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위닉스 제습기에 배우 박보검이 모델로 발탁됐다. 출처=위닉스

오는 5월 1일부터 박보검을 모델로 기용한 위닉스 제습기 TVC가 공중파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보검은 위닉스의 2019년 출시한 프리미엄 제습기 뽀송 19L, 뽀송 17L, 뽀송 10L 제습기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2019 뽀송 17L’는 위닉스의 기존 16L 제습기 대비 12.5% 이상의 풍량 성능을 개선 시켰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기본으로 구현하였으며 상하 120도로 넓게 스윙하하는 제습 기능은 뽀송한 바람을 빠르게 전달해 실내제습과 의류건조의 효율을 극대화했다. 한 손으로 탈착 가능한 원 핸드 히든버켓은 5.8L의 대용량 물통으로 설계돼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