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함바그 프랜차이즈 1등 브랜드인 후쿠오카함바그의 맛을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후쿠오카함바그는 4월 30일 오후 6시 35분 GS 홈쇼핑에서 믿을 수 있는 재료와 특제 비법 소스로 만든 데미함박스테이크를 생방송으로 런칭한다.

이번 후쿠오카함바그 데미함박스테이크는 기존 단품으로만 판매하던 함박스테이크 단품 구성과는 완전 다른 새로운 제품으로 매장에서 판매하는 최대한 동일한 플레이팅으로 기획하였고 매장에서 먹는 구성대로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만들어졌다.

타 함박스테이크상품의 경우 패티를 프레스로 찍어내는 방식이지만 후쿠오카함바그는 하나씩 짜내는 공정인 레이온성형기술을 사용하여 빨리 생산하는 것보다 맛있게 생산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브랜드 철학을 홈쇼핑 상품에도 그대로 반영했다.

데미글라스소스도 특별하게 만들었다. 일반 급식이나 케이터링서비스, 도시락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토마토 페이스트의 비중이 높은 데미글라스소스와 달리 우스타소스, 천연향신료, 마늘, 와인, 사골베이스 등의 재료를 사용한 풍미 가득한 후쿠오카만의 특별한 레시피를 그대로 적용하였다.

한팩에 함박스테이크, 소세지, 달걀후라이, 눈꽃치즈, 브로콜리, 데미글라스소스가 모두 들어가 있는 한끼 식사 및 아기들 간식 대용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게 나온 제품으로 240g 규격의 15팩이 69,900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후쿠오카함바그는 2012년 홍대 뒷골목의 작은 음식점으로 출발, 현재 전국에 41개점을 가진 브랜드로 성장했다. 와규를 불에 달궈진 스톤에 한 점 한 점 구워먹는 독특한 방식과 맛으로  주요 상권은 물론 백화점 몰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고객층 역시 젊은 여성은 물론 어린이 주부 할아버지까지 남녀 노소 다양한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