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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한 누리꾼은 "유명성악가는 모 프로그램에 출연한 000입니다"라며 그의 실명을 공개했다. 

최근 대법원은 동성 제자를 수차례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명성악가에 대해 실형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2014년 11월부터 수차례 고등학생이었던 제자를 성폭행하고 그의 동생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명성악가에 대해 징역 6년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5년간 정보공개 및 취업제한 명령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 유명성악가는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한 바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으로 알게된 제자 A씨를 자신의 집에 머물게 하면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악가의 꿈을 꾸고 상경한 제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겼음에도 불구하고 징역 6년이 확정되자 누리꾼들은 재판부를 비난하며 그의 실명까지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00 오디션에 출연했던 XXX이다", "XXX의 실체에 놀랐다", "이런 사람은 공개적으로 이름을 알려져 제2차 피해를 막아야 한다", "한 아이 인생을 망쳐놓고 6년이라니" 등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