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쏠 챌린저스 이벤트. 출처=신한은행

[이코노믹리뷰=박기범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고객들의 저축하는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쏠편한 작심3일 적금’과 목표달성 지원 어플 ‘챌린저스’와 제휴 이벤트를 4월 29일부터 2주간 시행하고 추가 상금을 2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작심3일 적금’은 “작심3일도 여러 번 반복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컨셉의 신개념 적금으로, 원하는 요일별로 소액 자동이체를 등록하기만 하면 최고 연 2.2%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챌린저스’는 출시 4개월만에 회원수 약 10만명을 돌파한 최근 주목 받는 자기계발 어플로 참가자들은 원하는 목표에 돈을 걸고 달성 시 걸었던 돈 외에 추가 상금까지 획득할 수 있다. 85% 미만 달성 시 달성율에 비례하여 돌려받을 수 있고 미달성자의 돌려받지 못한 돈은 목표 달성자에게 상금으로 지급된다.

이벤트 기간 중 신한은행 모바일뱅킹 ‘신한 쏠(SOL)’에서 ‘작심3일 적금’을 가입 후 ‘챌린저스’ 어플에서 ‘작심3일 적금 챌린지’에 원하는 금액을 설정 후 참가 할 수 있다. 매주 적금 납입 인증샷을 만기까지 남기면 설정한 금액에 추가로 최대 200만원까지 추가로 배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벤트 참가자들이 작심3일 적금을 통해 꾸준히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고, 같은 목표를 도전하는 참가자들간의 자극을 통해 목표 달성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신한은행은 고객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