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하남 감일지구 내에서 서울과 가장 가까운 아파트는 어딜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는 4월 B9블록에 공급 예정인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이다. 지도 상 B9블록에서 올림픽공원 사거리까지 약 2.2km이며, 운전 시 1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현지에서 B9블록을 감일지구의 서울 최인접 아파트로 평가되고 있다. 

입지적 장점과 함께 특별공급 대상자들도 내 집 마련 기회가 매우 높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유는 전체 물량(866세대) 가운데 75%(653세대)가 특별공급 대상자에게 공급 예정이기 때문이다. 

다만, 지난 해부터 청약 제도가 복잡해 진 만큼 자격에 대한 충분한 숙지가 필요하다. 이유는 지난 1월 감일지구 B3∙B4블록에서 공급된 아파트의 경우, 특별공급 청약자 가운데 50여 세대가 특별 공급 부적격 세대로 적발됐다.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B9블록) 아파트 규모는 지상 최고 29층, 6개동으로 총 866세대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 기준으로 77·84㎡다.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아파트, 최상의 주거 공간을 선보인다

또한 이 아파트는 감일지구 내 최고 아파트로 만들 예정이다. e편한세상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킨 혁신적인 주거 플랫폼인 'C2 HOUSE'가 첫 적용될 예정이다. 'C2 HOUSE'는 고객의 생활 패턴을 적극 반영해 인테리어 스타일, 구조, 설계까지 통합적으로 차별화한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 등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주거 플랫폼이다. 각 세대의 라이프스타일 니즈에 따라 평면구조 변경이 자유롭다. 

뿐만 아니라 어떠한 스타일에도 배경이 되어주는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의 인테리어를 제공하며, 수납을 극대화하고 주방과 세탁실 공간을 확대하는 등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공간 설계가 특징이다.

이 밖에도 최고 수준의 마감재부터 게스트하우스 등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을 갖췄다. 또 건설사 최초로 고객이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 센서로 공기 질이 관리 되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통해 미세먼지에 대한 대비책도 강화 했다.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오는 4월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 계획이다. 이번 주택전시관에는 e편한세상의 혁신적인 신규 주거 플랫폼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및 VR 체험존, 유아동반 전용 상담석 등 기존과 변화된 다양한 시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