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한국가스공사가 대구광역시 동구 자유재활원에서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에서 남창현 자유재활원장(왼쪽), 최병집 한국가스공사 경영지원처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이코노믹리뷰=김태호 기자] 25일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4일 대구광역시 동구 자유재활원을 방문해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스공사는 청소기·생활용품 등 총 27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지역 중증장애인생산품 제조업체로부터 직접 구매해 자유재활원을 비롯한 9개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니즈에 적극 부응하고 상생·소통할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가스공사는 대구로 이전한 지난 2014년부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본사 내 각 본부별로 대구지역 장애인·아동·노인복지시설 9개소와 1:1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 후원 및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