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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정이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이랑은 2008년 MBC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MBC ‘개그야’, ‘웃고 또 웃고’ 등에 출연 하며 MBC 대표 개그우먼으로 사랑 받았다. 

이어 그는 2012년부터 tvN ‘SNL 코리아’에서 크루로 출연 하며 남다른 예능감으로 화제를 모았다. 

정이랑은 tvN ‘톱스타 유백이’에 출연 해 감초 역할로 주인공들 못지 않게 주목 받았다. 

그는 정명옥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지만 2015년 3월 출산 이후 새 출발의 의미를 담아 정이랑으로 개명, 제2의 삶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