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 사진=임형택 기자
▲ 사진=임형택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시민들이 형형색색 꽃 피운 튤립정원을 걷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서울시내 최대 규모의 '튤립정원'이 서울숲공원에 조성됐다.

서울숲공원은 2017년에 처음 조성되어, 올해 세 번째 봄을 맞아 더욱 크고 화려해진 '튤립정원' 지난가을 서울숲과 자원봉사자의 손으로 심은 총 38종, 8만 5000개의 튤립 구근이 올해 서울숲을 형형색색 물들였다. 튤립은 가을에 구근(알뿌리)을 식재하여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그 다음 해 봄에 꽃을 피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