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연구개발 중심의 IT 기술 제조사 맥데이타가 퀄컴 사물인터넷(IoT)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MAG-UX for IoT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

맥데이타는 24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19에서 퀄컴 부스에 구성된 ‘파트너 파빌리온’ 부스에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 퀄컴 IoT 플랫폼의 보안을 강화하는 MAG-UX for IoT를 소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WIS 2019에 전시 중인 MAG-UX for IoT가 보인다. 출처=시그니처

MAG-UX for IoT는 지난 2월 21일 퀄컴 테크날러지 본사에서 개최된 ‘CTIA & Qualcomm Smart Cities Meeting 2019’를 통해 해외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국내에서 소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종민 맥데이타 대표이사는 “맥데이타의 성능 및 보안 모니터링 제품인 MAU-UX는 IoT와 5G 세상에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퀄컴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이룰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