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파니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이파니가 완벽한 몸매를 가지게 된 남다른 다이어트 비결을 언급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파니는 앞서 한 방송에서 "나는 먹는 족족 찌는 체질이다. 둘째 낳고 편하게 쉬다 일할 거야 하며 편하게 먹었다. 먹다 보니까 30kg이 쪄 78kg까지 나갔었다"고 털어놨다.

이파니는 "신랑이 '아기를 낳았는데 아직도 배에 아기가 있네'라며 놀려서 한 달 반 만에 30kg을 감량했다"면서 "선택한 다이어트가 국물 다이어트였다. 국물다이어트라고 하면 그냥 국물만 먹는 다이어트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니다. 나트륨을 완전히 다 빼야한다"고 설명했다.

어떤 간도 되지 않은 미역국 만을 한 달간 섭취해 감량에 성공했다는 이파니는 "다이어트는 여자의 숙명인 것 같다. 다이어트는 포기해도 여자는 포기 못 하겠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