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움너머, 46×38㎝ Mixed media on canvas, 2017

천과 반짝이는 다양한 재료를 오브제로 사용하였다. 해외아트페어와 여행지 등에서 본 세계적 미술흐름이 작업의 영감과 자극이 되었다. 특히 한 가지 재료보다는 다양한 오브제를 사용한 작품들에 시선이 많이 갔다.

▲ 그리움너머, 162×130㎝

골드색이 주는 넉넉함, 고귀함 등은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목단과 조화로웠다. 순수한 꽃에 오브제를 사용하여 색다른 재미난 느낌을 전한다. 필자(LIM HAE YOUNG,ARTIST LIM HAE YOUNG,Artist Lim Hae-Young,서양화가 임혜영,임혜영 작가)는 그 꽃이 한층 더 우리 앞에 기쁨으로 다가오는 한국성으로 표현하려했다.

▲ 그리움너머, 24.2×33.3㎝ Oil on canvas,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