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지윤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전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힌 박지윤과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결혼했다. 

가수 박지윤과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열애설이 불거진 건 지난 2017년이다. 당시 박지윤 측과 조수용 대표 측은 발끈하며 "금시초문"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워낙 강경한 대응이어서 '열애스캔들'로 일단락 되는 듯 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2019년 3월, 박지윤과 조 대표는 부부가 됐다.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만에 공개된 박지윤의 사진 속 모습은 섹시 가수를 대표했던 외모는 뒤로하고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가 이목을 끌고 있다.  

박지윤은 모델로 데뷔해, 가수로 활약하며 배우로 전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