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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포토] 극한 험로와 산악지형 어디든 가는 벤츠 유니목(The Unimog) 소방차

[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사진=다임러트럭 코리아 제공

22일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뛰어난 오프로드 기동성과 내구성 및 작업 운용성으로 산악 지형의 화재 진압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유니목(Unimog) 다목적 산불진화 소방차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유니목 다목적 산불진화 소방차는 험준한 산악 지형을 주파할 수 있는 유니목 U5023 4x4오프로드 특수 트럭에 국내 최초로 (주)에프원텍이 국내 환경에 특화된 소방 장비를 특장하여 국토의 70% 이상이 산으로 둘러싸인 국내 지형에서 최적의 화재 진압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460mm에 달하는 놀라운 지상고를 가진 이 특수 트럭은 돌로 둘러싸인 암벽, 최대 1.2m의 계곡, 최대 45도 급경사의 험로에서 수천 리터의 소방용수를 적재하고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홍수, 지진 등의 자연재해로 육로가 끊긴 재난지역으로 진입할 수 있는 도강과 오프로드 기능을 겸비한 유일한 작업차량으로서 인명구조와 작업장비 수송 작업을 모두 수행할 수 있어 구난 구조용 차량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유니목 다목적 산불진화 소방차는 극한의 화재 현장에서 신속하게 화재 진압 장비를 구동할 수 있도록 동력 인출 장치인 PTO(Power Takeoff)로부터 분당 최대 3,600리터를 방수할 수 있는 소방 펌프를 작동시킬 수 있다. 또한, 차량 자체의 유압 시스템을 통해 차량의 이동 중에 고압 펌프 작동이 가능하여 신속한 산불 진화 작업이 가능하다. 총 18개의 차체 보호용 분사 노즐을 탑재하였으며 차량의 생산단계에서부터 적용된 안티-히트 프로텍션(Anti-heat protection)으로 열에 약한 차량의 주요 부분을 보호하여 차량에 근접한 화재로부터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CTIS(Central Tyre Inflation System)라고 불리는 타이어 공기압 조절 시스템을 통해 주행 중에도 타이어 공기압을 조정할 수 있다. 이는 유니목 다목적 산불진화 소방차가 도로 주행을 마치고 산악 진입 시 별도의 지체시간 없이 타이어 공기압을 낮추게 해주어, 흙이나 낙엽이 많은 산길에서 미끄러지지 않고 주행할 수 있게 해준다.

박재성 기자  |  pjh3714@econovill.com  |  승인 2019.04.22  11: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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