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C녹십자웰빙 관계자가 간기능개선제 '라이넥' 누적 판매 5000만 앰플 돌파를 기념해 열린 심포지엄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출처=GC녹십자웰빙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인 GC녹십자웰빙이 간기능개선제 ‘라이넥’ 누적 판매 5000만 앰플 돌파를 기념해 전문의와 임직원 약 300명이 참석한 심포지엄을 열고 임상 가치를 공유했다.

GC녹십자웰빙은 22일 간기능개선제 라이넥의 누적 판매량이 5000만 앰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라이넥은 만성 간질환 환자의 간기능 개선을 목적으로 허가된 주사제다. 사람의 태반에서 추출한 물질인 ‘인태반가수분해물’로 만들어지며, 지난 2010년 이뤄진 인태반가수분해물의 재평가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라이넥의 우수성은 전문의들의 신뢰로 이어지고 있다. 해당 간기능개선제는 간기능 개선 작용 원리, 항스트레스 효과, 근감소증 예방 효과 등이 확인돼 연구 결과가 학계에 발표됐다.

GC녹십자웰빙은 라이넥의 누적 판매량 5000만 앰플 돌파를 기념해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라이넥’의 임상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기념식과 심포지엄도 진행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대한태반영양의학회 김동환 회장이 ‘라이넥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란 주제로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차의과대학교 가정의학과 이윤경 교수와 하늘정형외과 신은호 원장이 항노화클리닉과 근골격계 질환에서 ‘라이넥’의 활용 사례 등을 소개했다.

GC녹십자웰빙 유영효 대표는 “라이넥의 효능에 대한 꾸준한 연구가 전문의들의 신뢰와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양치료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영양주사제와 건강기능식품 등 주력 사업과 함께 ‘라이넥’을 중심으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