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맨해튼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은 트라이베카

- 뉴욕 맨해튼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은 어퍼이스트 사이드가 아니고 우편번호 10007의 트라이베카로 나타나

- 트라이베카 10007 우편번호 지역의 평균 소득은 87만9000달러로 미국 내에서 5번째로 높고 뉴욕에서는 가장 높은 지역

- 이 지역의 평균 주택 가격은 380만달러인데 전통적인 부유촌인 어퍼이스트 등과 비교해서 부를 대놓고 과시하지는 않는 것이 특징

 

2. 페이스북, 보이스 기반의 AI 어시스턴트 개발

- 페이스북이 아마존의 알렉사나 구글의 구글어시스턴트, 애플의 시리와 유사한 보이스 기반의 인공지능 어시스턴트를 개발 중

- 페이스북의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 개발은 지난 2018년 초부터 시작됐으며 페이스북의 디바이스인 포털에 먼저 적용될 예정

- 페이스북 포털은 메신저를 통해 화상으로 대화할 수 있는 기기인데 현재는 아마존의 알렉사를 통해서 사용자가 디바이스 조절 가능

 

3. 핀터레스트, 상장 첫날 주가 25% 상승해

- 이미지 검색 위주의 소셜미디어인 핀터레스트가 18일 상장 후에 주가가 28%나 상승해서 24.40달러로 공모가인 19달러를 훌쩍 넘어

- 핀터레스트는 인터넷에서 사진이나 동영상, GIF 파일 이미지를 이용해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이미지 검색 소셜미디어로 인기

- 핀터레스트의 매월 활동 회원의 숫자는 지난 4분기 기준 2억6500만명이며 지난 2010년 창업돼 휴양지, 패션아이템 등의 사진으로 인기

 

4. 줌, 상장 첫날 주가 72% 폭등해

- 비디오 화상회의 소프트웨어 업체인 줌은 18일 상장 첫날 주가가 72% 상승하면서 공모가 36달러를 크게 상회한 62달러로 장을 마쳐

- 줌의 매출은 3억3050만달러이며 지난 2년간 매출이 118% 이상 성장했으며 순이익도 760만달러를 나타내면서 숨은 유망주로 꼽혀

- 줌은 다른 IT 벤처기업과 달리 초기에 대대적인 마케팅을 하지 않고 개발팀을 중국에 배치하면서 비용도 줄인 알짜기업으로 성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