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부산방면 수소 충전소 사진=박재성 기자
▲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부산방면 수소 충전소 사진=박재성 기자
▲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부산방면 수소 충전소 사진=박재성 기자
▲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부산방면 수소 충전소 사진=박재성 기자
▲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부산방면 수소 충전소 사진=박재성 기자
▲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부산방면 수소 충전소 사진=박재성 기자
▲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서울방면 수소 충전소 사진=박재성 기자
▲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서울방면 수소 충전소 사진=박재성 기자
▲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서울방면 수소 충전소 사진=박재성 기자
▲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서울방면 수소 충전소 사진=박재성 기자
▲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서울방면 수소 충전소 사진=박재성 기자

경기도 최초의 '개방형 수소충전소'가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양 방향)에 지난 12일에 개장했다.

경기도가 국토교통부와 현대자동차와 연계해 안성휴게소 하행(부산방향)과 상행(서울방향) 등 양측 방향에 마련한 수소충전소는 시간당 수소차 5대를 충전할 수 있는 용량(25kg/h) 충전시설을 갖추고 있다.

고속도로 수소충전소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연중무휴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요금은 고속도로 수소충전소 전체가 동일하게 킬로그램 당 8800원(부가세 포함)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개장한 이후 충전소에 방문해 충전한 차량은 13일 1대, 14일 3대, 15일 1대(오후기준) 총 5대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또한 수소차 완충하는 시간은 5분정도 걸리며, 차량에 따라 다르지만 킬로그램 당 8800원 기준으로 완충하는데 4만5천원에서 5만원정도 든다고 밝혔다.

완충을 하면 운전자에 따라 다르지만 주행 거리는 600KM 정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