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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배우 윤상현 집이 화제다. 

윤상현은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3층 단독주택을 공개한 윤상현은 "창피해서 친구들을 집에 데려오지 못했다. 다섯 명이 방 한 칸에서 잘 정도였다"며 "어린 시절 가난으로 인한 부끄러움과 슬픔이 직접 집을 짓게 했다"고 전했다. 

과거 매일 집 그림을 그렸었다는 그는 집 설계까지 나섰다고. 윤상현의 집은 넓은 마당과 거실, 주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아내와 아이들을 배려한 인테리어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