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생명 제공)

[이코노믹리뷰=진종식 기자]

■ 핫&뉴 동양생명, ‘간편한첫날부터입원비보험’ 출시

동양생명은 15일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고령자와 유병자에게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하는 ‘수호천사간편한첫날부터입원비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15년 만기의 갱신형 상품으로, 입원 첫날부터 모든 질병과 재해로 인한 입원비를 지급한다.

심사조건에 따라 별도의 서류제출이나 진단 없이 간편심사를 거쳐 가입할 수 있는 1형(간편심사형)과 2형(일반심사형)으로 구성됐다.

1형은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2년 이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이력, 5년 이내 암으로 인한 진단·입원 및 수술이력 등 3개 해당사항만 없으면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질병·재해로 입원시 첫날부터 1회 입원당 지급일수 10일 한도 내에서 1일당 입원급여금 2만원 ▲종합병원 입원급여금 4만원 ▲상급종합병원 입원급여금 4만원 ▲중환자실 입원급여금 10만원을 보장한다.

이 때 보험금의 지급사유가 중복 발생한 경우 각각에 해당하는 보험금을 지급한다.

예를 들어 상급종합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경우 입원급여금 2만원, 종합병원 입원급여금 4만원, 상급종합병원 입원급여금 4만원, 중환자실 입원급여금 10만원을 합산해 총 20만원의 입원비를 받을 수 있다.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피보험자가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생존 시 최초계약에 한해 100만원의 만기지급금도 지급한다.

월 보험료는 15년만기(갱신형), 전기납, 월납, 주보험 가입금액 1000만원, 40세 기준으로 1형은 남성 2만500원, 여성 2만6900원이다. 2형은 남성 1만5400원, 여성 1만7800원이다. 대신증권이 개인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환매조건부채권(RP)를 특별 판매한다.

 

대신증권, ‘개인연금 고객 대상 RP특판’ 실시

대신증권은 개인연금 신규 매수고객과 타사 이동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 만기 세전 연 3.0%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RP를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다.대신증권은 저성장 저금리의 노마드 시대에 맞춰 개인연금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특판RP을 준비했다. 3월 이후 대신증권에서 개인연금 상품을 신규로 가입하거나, 타사에서 개인연금 상품을 이동해온 고객이 대상이다.이번 특판RP는 3개월 만기 세전 연 3.0%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한도는 순증액의 3배이며 최대 1억원까지 특판RP를 매수할 수 있다. 선착순 판매로 진행되어 한도소진 시 조기마감 된다.자세한 사항은 대신증권 홈페이지나 고객감동센터, 가까운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SC제일은행, 최대 2.1% ‘디지털 정기예금’ 공동구매 특판

SC제일은행은 최대 2.1%(세전) 디지털 전용 6개월 만기 정기예금 공동구매 특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동구매 이벤트에 따른 e-그린세이브예금의 고객 적용 금리는 모집 마감일인 오는 26일까지의 총 모집금액에 의해 결정된다. 최종 모집금액이 200억 원 미만일 경우, 기본금리인 연 1.65%(연1.55%, 이하 괄호 안은 월이자지급식), 200억 원 이상~500억 원 미만인 경우 연 1.9%(연1.8%), 500억 원 이상~1000억 원 미만일 경우 연2.0%(연1.9%), 1000억 원 이상일 경우 연2.1%(연2.0%)로 금리가 확정된다. 다만 오는 26일 이전에라도 모집금액이 총 판매한도인 2000억 원에 도달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