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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시작된 식물화 ‘보타니컬 아트’ 50점 가로수길에서 전시에코락(樂)갤러리에서 11~16일까지… ‘제3회 보타니컬 아트 展’
   
▲ 제3회 보타니컬 아트 展 포스터. 출처=에코락(樂)갤러리


[이코노믹리뷰=최혜빈 기자]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에코락(樂)갤러리에서 11일부터 16일까지 <제3회 보타니컬 아트 展>이 열린다. 이 전시에는 보타니컬 아티스트 14명(강우권, 김수미, 김예빈, 김유미, 김혜빈, 김희정, 오경아, 오세원, 이선, 이현정, 전도희, 조아나, 조윤정, 한가희)의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보타니컬 아트(Botanical Art)는 식물의 실제 모습을 탐구하고, 여기에 작가의 시각과 그만의 감성을 더해 식물의 아름다움을 색다르게 표현하는 미술의 한 장르다. 이는 갖가지 식물을 기록하기 위한 그림에서 시작됐고, 식물 일러스트레이션, 식물 세밀화 등으로 발전을 거듭해왔다. 이후 보타니컬 아트는 유럽에서 고유한 화풍으로서 발전해왔는데, 에코락(樂)갤러리에서는 “이번 전시를 통해 보타니컬 아트의 밑바탕 확대에 기여하고, 한국 보타니컬 아트의 현주소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라고 의의를 밝혔다.

<제3회 보타니컬 아트 展>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과슈, 수채색연필, 유성색연필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색채와 질감을 풍부하게 표현했으며, 꽃과 식용식물을 포함한 다양한 식물을 주제로 하고 있다.

이번 전시가 열리는 에코락(樂)갤러리 관계자는 “보타니컬 아트가 현대미술의 현장에 자리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관람객에는 ‘보타니컬 아트’를 소개하고 원화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에코락(樂)갤러리의 온라인 플랫폼 ‘에코락갤러리닷컴’에서도 금액대별로 작품을 검색해볼 수 있으며, 모든 전시작품을 쉽게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다. 

최혜빈 기자  |  choi0309@econovill.com  |  승인 2019.04.10  15: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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