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손보 제공)

[이코노믹리뷰=진종식 기자]

■ 핫&뉴 한화손보, ‘1등엄마의 똑똑한 자녀보험II’ 출시

한화손해보험은 9일 위험보장과 납입면제 범위를 강화하고 가입연령을 30세까지 확대시킨 '무배당 1등엄마의 똑똑한 자녀보험 II '를 개정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된 내용은 △가입연령을 최대 30세까지 높이고 △4대유사암 진단까지 납입면제 제도를 확대했으며 △20세/30세만기 만기 후 전환제도 보완을 통해 전환시장의 업계최고 상품경쟁력을 높였다. 이외에도 자녀의 연령에 관계없이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등 고객을 위한 혜택을 강화시켰다.

보험가입 가능연령을 기존 25세에서 30세까지 확대했다. 자녀가 사회진출하여 독립하는 시점까지 보험가입 연령의 문턱을 낮춰 자녀보험의 가입에 대한 편리성을 도모했다. 특히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에만 납입면제 혜택을 주던 것을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제성종양, 기타피부암등 4대유사암까지 포함시켜 납입면제의 혜택 부분을 한층 높혔다.

자녀의 대학 입학/졸업 등 시기별 목적자금 활용시 확정금리가 적용되고, 납입면제자의 계약전환시 보험료지원 특별약관을 통해 계약전환 후 보험금납입 지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물가상승에 대비해 3대 진단비에 대해 150%까지 무심사 증액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20세/30세만기 전환시장에서 업계 최고의 상품경쟁력을 마련하였다.

7대기관질병수술비, 첫3대질병진단비, 상해특정수혈치료비, 질병특정수혈치료비, 상해특정마취치료비, 질병특정마취치료비, 5대생활질병수술비 등 신규담보를 추가하여 질병보장 담보를 한층 강화한 신특약 부분도 눈여겨 볼만하다.

 

신한은행, '내일채움공제' 판매

신한은행은 9일부터 ‘내일채움공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내일채움공제’는 중소·중견기업 근로자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생산성을 높여 중소기업 성장동력의 향상에 기여하는 공제상품이다.중소벤처기업과 근로자가 공동으로 5년간 일정금액을 적립하며 만기시 근로자는 본인 납입금의 3배가 넘는 2000만원(세전)을 수령할 수 있다.‘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군경력 최대 5년 인정 시 최고 연령 39세)의 청년 근로자가 가입대상으로 청년 근로자가 월 12만원 이상, 기업이 월 20만원, 정부가 초반 3년간 1080만원을 적립하는 상품이다.5년 만기 이후에는 본인 납입금의 4배가 넘는 300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KB증권, ELS 및 DLS 9종 모집

KB증권은 12일까지, Nikkei225지수와 HSCEI,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해 최고 연 6.3%(세전)의 수익을 제공하는 KB able ELS 855호(3년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를 포함한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7종 및 파생결합증권(DLS) 2종 등 총 9종의 상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KB able ELS 850호(3인덱스 슈퍼리자드 울트라 스텝다운형)는 Nikkei225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노 낙인(No Knock-In Barrier)구조로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4.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