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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원짜리 파네라이 시계, 국내 입고라디오미르 1940 미닛 리피터 카리용 투르비용 GMT
   
▲ 라디오미르 1940 미닛 리피터 카리용 투르비용 GMT. 출처=파네라이


[이코노믹리뷰=최혜빈 기자] 파네라이의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시계 ‘라디오미르 1940 미닛 리피터 카리용 투르비용 GMT(Radiomir 1940 Minute Repeater Carillon Tourbillon GMT)’가 국내에 입고되었다. 이는 국내에 단 한 점 들어왔는데, 그 이유는 이 시계가 고객의 특별 주문 시에만 제작되는 스페셜 에디션이기 때문이다. 미닛 리피터는 고급 기계식 시계의 최고 기술로 손꼽히는데, 이는 시계를 직접 보지 않고 소리만 듣고도 시간을 알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무브먼트 내의 해머가 공을 치면서 소리를 내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파네라이의 미닛 리피터는 두 개의 해머를 사용하는 전통적인 방식과 달리 세 개의 해머를 사용해 서로 다른 세 가지 소리로 시간을 알려준다. 가장 저음의 첫 번째 공은 시간을, 중간음을 가진 두 번째 공은 10분을, 가장 고음의 세 번째 공은 1분을 알려준다. 해머가 세 개인 덕분에 전통적인 방식보다 공을 치는 횟수는 줄었으며 알림음은 보다 화려해졌다. 사용자는 ‘라디오미르 1940 미닛 리피터 카리용 투르비용 GMT’의 GMT 기능을 통해 세컨드 타임 존의 시간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다이얼에도 표시되며 이외에 소리를 통해서도 세컨드 타임 존의 시간을 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시계는 국내에 단 한 점 입고되었는데, 갤러리아 명품관 내 파네라이 부티크에서 한정 기간 동안 사전 예약을 하면 볼 수 있다. 

최혜빈 기자  |  choi0309@econovill.com  |  승인 2019.04.08  18: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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