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Spoonz)가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 엔씨소프트 스푼즈가 뉴이스트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출처=엔씨소프트

스푼즈와 뉴이스트는 영상 광고, 팬사인회, V LIVE 등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스푼즈 IP(지식재산권)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스푼즈는 지난해 10월 뉴이스트 W와의 콜라보레이션 음원 ‘I Don’t Care (with 스푼즈)’를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엔씨는 오는 4월 27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스토어 방문객은 선착순으로 스푼즈 한정판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스푼즈 시크릿백도 만날 수 있다. 스토어 방문객은 뉴이스트 팬사인회 응모권, 미니 전신대 등을 받을 수 있는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엔씨 스푼즈실 김정하 실장은 “스푼즈는 이번 뉴이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전세계적으로 높은 콘텐츠 가치를 인정받는 K-POP과 결합해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스푼즈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