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프트, 나스닥 거래 3일째 주가 하락

- 차량공유서비스업체인 리프트가 애널리스트의 공모가 이하의 주가 제시로 인해서 나스닥 상장 3일째 주가가 하락세를 이어가

- 시포트 글로벌 증권의 마이클 워드 애널리스트는 리프트에 대해 '매도' 의견과 함께 12개월 예상 주가를 공모가 72달러보다 크게 낮은 42달러 제시

- 워드 애널리스트는 리프트의 시장 가격이 고평가됐다면서 현 가격을 정당화하기 위해서는 투자자들이 소비자들이 차량 소유 대신에 리프트를 탈 것으로 맹신해야 한다고

 

2. 트럼프 대통령 머무르는 마라라고에 중국계 여성 무단침입 체포

- 트럼프 대통령이 소유하고 머무르는 플로리다의 리조트인 마라라고에 중국계 여성이 클럽 회원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무단침입을 했다가 체포돼

- 이 여성은 2개의 중국 여권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4개의 휴대폰과 컴퓨터 바이러스가 담겨있는 USB 드라이브를 소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 해당 여성은 자신이 마라라고에서 열리는 행사 준비를 위해서 미리 방문한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당초에는 클럽 회원이라고 하는 등 거짓말을 한 정황

 

3. 카지노 기업 윈 리조트, 창업자의 성 추문 은폐

- 세계 최대 카지노 기업인 윈 리조트의 창업자인 스티브 윈의 성 추문을 은폐하기 위해서 기업이 적극적으로 가담해 온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나

- 윈 리조트를 창업한 스티브 윈은 자신이 경영하는 리조트의 직원들을 성추행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CEO 자리에서 물러났는데 회사가 이를 덮어와

- 리조트 측은 성추행을 무마하기 위해서 피해 직원들에게 거액의 돈을 제시하면서 해당 사실을 발설하지 말 것 등을 종용해온 것으로 조사에서 나타나

 

4. 구글의 임시직들도 정규직과 유사한 복지혜택 받아

- 구글은 회사내에서 고용돼 근무하는 임시직들과 계약사에 소속돼 일하는 파견직 근로자 등도 모두 구글의 정규직과 유사한 복지혜택을 받게된다고 밝혀

- 복지혜택에는 시간당 최저 임금 15달러와 종합적인 건강보험 혜택, 12주간의 유급 육아 휴직, 연간 5000달러의 학비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 이번 발표는 지난 몇주간 임시직들과 파견 근로자들이 구글에서 동등한 근무를 하면서도 혜택이 턱없이 부실한 것에 대한 항의 농성의 결과로 나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