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카드 무브 테마라운지 엘토요 콘서트 부루마불 클래식. 출처=롯데카드

[이코노믹리뷰=김승현 기자] 롯데카드 회원은 '무브 ː 테마라운지 '엘토요 콘서트' 부루마불 클래식'에서 '1+1' 혜택을 누릴 수 있게됐다. 롯데카드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무브 ː 테마라운지의 ‘엘토요 콘서트’ 부루마불 클래식은 세계 주요 도시를 테마로 만들어진 보드게임 부루마불을 음악회 시리즈로 재구성하여 탄생했다. 이번 시리즈는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청중에서부터 새로운 음악을 찾는 애호가들의 까다로운 취향까지 만족시킬 수 있도록 폭 넓게 구성돼 연 8회 진행된다.

‘엘토요 콘서트’ 부루마불 클래식은 CBS라디오 ‘아름다운 당신에게’에서 DJ를 맡고 있는 배우 강석우가 사회를 맡았으며, 하반기(7월~12월) 공연은 칼럼니스트 김문경이 진행한다.

먼저, 4월 6일 <피아니스트> 공연에서는 ‘파이노의 시인’ 쇼팽의 도시 폴란드 바르샤바와 러시아 피아니즘을 느낄 수 있는 러시아 모스크바를 테마로 피아니스트 한지호의 공연이 진행된다. 5월 11일 <마스터피스>에서는 에스메 콰르텟(Esme Quartet)이 현악 4중주 명작들과 함께 유학 생활과 연주 여행에서 겪었던 이야기를 전달한다. 6월 8일 <다이내믹 서울>에서는 6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서울의 전통의 소리와 선율을 소리꾼 고영열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표현한다.

하반기(7, 8, 10, 12월)엔 ‘클래식 히어로즈’라는 콘셉트로 진행돼 시대를 풍미했던 클래식의 전설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세부 프로그램 내용은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티켓가격은 전석 3만원이며 롯데카드로 결제 시 1+1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공연내용 확인과 티켓예매는 롯데카드 라이프 앱과 홈페이지,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롯데카드 무브는 ‘움직이다’라는 뜻의 영단어 ‘MOVE(무브)’와 ‘무한대(∞)’의 합성어로 문화, 전시, 공연, 콘서트 등을 통해 고객에게 무한대의 감동을 선사하는 롯데카드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다. 이번에 진행되는 무브 ː 테마라운지는 롯데카드 무브의 일환으로 클래식 음악을 ‘테마와 해설’과 함께 제공하여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