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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정준영 파문의 끝은 어디일까. 

정준영 황금폰 속 내용들이 잇따라 폭로되면서 이를 둘러싼 추가 혐의와 연루된 스타들이 곤혹을 치르고 있다. 

정준영은 검찰에 송치될 예정. 긴박감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의 과거 원정 성매매 의혹까지 더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더욱이 해당 프로그램 출연진들에게 성매매를 자랑했다는 의혹을 둘러싸고 해당 연예인들 역시 은폐나 동영상 공유 등 의혹까지 사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 한 매체가 가수 A, B와 모델 C가 멤버로 더 있다는 사실을 보도해 파문이 예상된다. 불법촬영물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새롭게 등장한 스타들의 치명타가 예고되고 있다.

이들은 여성 비하발언이나 동영상 공유, 성관계 영상을 협박으로 이용해 "돈을 갚지 않으면 이 영상 풀어버릴까" 등 내용이 공개되면서 여론의 비난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