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 지난 2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기아자동차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앞에서 걸그룹 블랙핑크가 포토타임을 가졌다. 사진=임형택 기자
▲기아자동차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 사진=임형택 기자
 
 
 

지난 28일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2019 서울 모터쇼 프레스데이'행사에서 기아자동차는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의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19서울모터쇼의 주제인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에 따라 ‘지속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모빌리티’ 등 3개의 핵심 주제를 반영한 테마관을 포함해 총 7개의 테마관(오토메이커스 월드, 서스테이너블 월드, 커넥티드 월드, 모빌리티 월드, 오토 파츠 월드, 인터내셔널 파빌리온, 푸드-테인먼트 월드)으로 전시장을 꾸민다.

이번 모터쇼에는 국내 6개(현대,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 제네시스), 수입 14개(닛산, 랜드로버, 렉서스,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비엠더블유, 시트로엥, 재규어, 토요타, 푸조, 포르쉐, 혼다, 테슬라) 등 총 20개의 세계적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한다. 이중 테슬라모터스는 서울모터쇼 최초 참가다. 더불어 캠시스, 파워프라자 등 국내외 전기차 브랜드 7개도 서울모터쇼와 함께한다. 

이번 전시는 3월 29일(금)부터 4월 7일(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