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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입 안정상품②] 단기 수익보다 장기 배당률, 리츠펀드(REITs) 3년 최고 28.20%노후 고정수익 마련, 미래가치 상품 주목

[이코노믹리뷰=진종식 기자] 리츠펀드는 매월(또는 분기) 분배금을 받아 장기 유동성을 원활하게 확보할 수 있는 상품으로 정기적 안정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투자대상을 부동산에 국한해 개발이익, 임대수익, 채권운용수익 등을 주수익으로 추구한다. 투자 대상을 글로벌시장의 수익성 빌딩과 부동산에 초점을 맞춰 운용하기 때문에 능력 있는 자산운용사의 경험과 노하우가 수익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크게 작용한다.

펀드닥터 제로인에 의해 평가된 국내 상장 리츠펀드 114개 중 운용자산 규모 50억원 이상이고, 3년 이상 운용한 리츠펀드를 대상펀드로 선정했다.

   
▲ 하나UBS아시안리츠부동산 (재간접)S / 한국투자KINDEX다우존스미국리츠부동산ETF

♦리츠펀드(Real Estate Investment Trusts)

리츠는 직역하면 부동산투자신탁이란 의미로, 부동산이나 이와 관련된 대출에 투자한 뒤 그 수익을 배당하는 부동산 증권화 상품의 일종이다.

리츠펀드의 투자대상은 부동산의 개발·임대·주택저당채권(MBS) 등 부동산에 집중되는 점이 다른 뮤추얼펀드와의 차이점이다.

   

리츠펀드의 장점은 ▲조세감면 효과로 부동산 취득에 따른 취득세와 등록세가 감면(50%)되어 직접투자보다 수익성이 우수하다. ▲사고 파는 것이 자유롭고 환매수수료가 없다. 직접 투자할 경우 부동산 관리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 ▲부동산을 증권화해 증권거래소에 상장하므로 유동성이 우수하다. ▲소액 투자자도 투자가 가능하다. 대형빌딩과 같은 부동산투자는 일부 자산가들만 참여할 수 있게 시장이 제한된다. ▲부동산 증권화를 촉진해 유동성을 증가시키고 거래시장이 투명하다.

단점은 ▲투자한 부동산이 임대 부진으로 공실이 생기거나 임대료가 떨어지면 수익률이 저하될 수 있다. ▲운용사의 능력에 따라 사업의 속도가 더디거나 원활하지 않아 수익률이 떨어질 수 있다. ▲국내 상장 리츠가 많지 않아 선택의 폭이 넓지 않다.

투자전략 및 유의사항은 ▲단기적인 주가 차익보다 장기적 고배당 수익을 추구한다. 리츠는 주식에 비해 변동성이 낮고 리츠는 배당수익률이 중요하다. ▲시장 상황에 따라 리츠 투자유형을 선별적으로 선택한다. 요즘처럼 주택시장의 좋지 않을 때는 리테일·물류센터·호텔 등 상업용 건물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 ▲부동산의 현재가보다 미래가치가 높은 성장성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에 주목한다. ▲리츠에만 몰입하지 말고 일반 주식과 분산투자해 위험을 분산한다.

   
▲미래에셋TIGERMSCIUS리츠부동산ETF(파생형)(H)/한화라살글로벌리츠부동산자펀드

리츠펀드 수익률 TOP5 수익률, 3년 최고 28.20% 최하 20.33 평균 23.83%

글로벌리츠재간접펀드 3년 평균 13.76%, 연초 후 13.47%

리츠펀드 114개 중 운용자산 규모 50억원 이상으로 3년 이상 운용한 장기 상품 중 수익률 상위 TOP5를 선정해 비교 점검했다.

펀드닥터 제로인에 따르면 3월 28일 기준 수익률 상위 TOP5 리츠펀드 중 3년 최고 수익률을 올린 펀드는 하나UBS아시안리츠부동산(재간접)S 펀드로 28.20%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한국투자KINDEX다우존스미국리츠부동산상장지수(파생)(합성H)가 26.09%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이어서 한화아시아리츠부동산자(리츠-재간접)(S)가 23.73%, 한화라살글로벌리츠부동산자(리츠-재간접)(W)가 20.81%, 미래에셋TIGERMSCIUS리츠부동산상장지수(파생)(합성H)가 20.33%를 기록하며 각각 3~5위를 차지했다.

리츠펀드 수익률 상위 TOP5의 3년 평균수익률은 23.83%를 기록하고, 연초 후 평균수익률은 14.39%를 기록했다.

제로인의 펀드 유형별 성과에 따르면 3월 25일 기준 글로벌리츠재간접펀드의 3년 평균수익률은 13.76%를 기록하고, 연초 후 평균수익률은 13.47%를 기록했다.

진종식 기자  |  godmind55@econovill.com  |  승인 2019.03.29  10: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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