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햇살 340ml 이미지.출처=웅진식품

[이코노믹리뷰=김연수 기자] 올해로 출시 20주년을 맞은 웅진식품의 '아침햇살'이 340ml 소용량 페트 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중대용량 제품보다 부담없이 가볍게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소용량 제품은 휴대성과 음용 편의성이 뛰어나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아침햇살은 국산 쌀과 현미로 만든 국내 최초의 쌀 음료로, 1999년 출시 이후 215억병(180ml병 기준) 이상 판매되며 소비자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 시작된 '뉴트로(New+Retro)' 열풍에 따라 1020세대들의 올드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재조명되면서, 올해로 출시 20주년을 맞은 아침햇살도 1020세대들에게는 새로운 스타일의 쌀 음료로 주목받고 있다.

웅진식품 아침햇살 담당 장문영 브랜드 매니저는 "젊은 소비자층의 음용 패턴을 고려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소용량 제품으로 아침햇살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다가오는 봄나들이 시즌, 가볍지만 든든한 아침햇살 340ml와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제품은 전국 GS25와 CU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