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파라다이스시티 '원더박스(WONDERBOX)'는 '밤의 유원지' 콘셉트의 실내형 테마파크로 31일 공식 개장한다.사진=박재성 기자
▲ 파라다이스시티 '원더박스(WONDERBOX)'는 '밤의 유원지' 콘셉트의 실내형 테마파크로 31일 공식 개장한다.사진=박재성 기자
▲ 파라다이스시티 '원더박스(WONDERBOX)'는 '밤의 유원지' 콘셉트의 실내형 테마파크로 31일 공식 개장한다.사진=박재성 기자
▲ 파라다이스시티 '원더박스(WONDERBOX)'는 '밤의 유원지' 콘셉트의 실내형 테마파크로 31일 공식 개장한다.사진=박재성 기자
▲ 파라다이스시티 '원더박스(WONDERBOX)'는 '밤의 유원지' 콘셉트의 실내형 테마파크로 31일 공식 개장한다.사진=박재성 기자
▲ 파라다이스시티 '원더박스(WONDERBOX)'는 '밤의 유원지' 콘셉트의 실내형 테마파크로 31일 공식 개장한다.사진=박재성 기자
▲ 파라다이스시티 '원더박스(WONDERBOX)'는 '밤의 유원지' 콘셉트의 실내형 테마파크로 31일 공식 개장한다.사진=박재성 기자
▲ 파라다이스시티 '원더박스(WONDERBOX)'는 '밤의 유원지' 콘셉트의 실내형 테마파크로 31일 공식 개장한다.사진=박재성 기자
▲ 파라다이스시티 '원더박스(WONDERBOX)'는 '밤의 유원지' 콘셉트의 실내형 테마파크로 31일 공식 개장한다.사진=박재성 기자
▲ 파라다이스시티 '원더박스(WONDERBOX)'는 '밤의 유원지' 콘셉트의 실내형 테마파크로 31일 공식 개장한다.사진=박재성 기자
▲ 파라다이스시티 원더박스의 루나 카니발 사진=박재성 기자
▲ 파라다이스시티 원더박스의 루나 카니발 사진=박재성 기자
▲ 파라다이스시티 원더박스의 루나 카니발 사진=박재성 기자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가 오는 31일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테마파크 '원더박스'를 공식 개장한다. 이를 통해 파라다이스시티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하게 된다.
원더박스는 ‘밤의 유원지’ 콘셉트의 실내형 테마파크다. 지상 2층 규모로 면적은 약 3933㎡(약 1200평)에 이른다. 다양한 퍼포먼스와 현대적 IT기술을 융합한 파라다이스시티의 유일한 가족 시설이다.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이색적 환경연출과 국내 최초 도입되는 다이나믹한 어트랙션, 아시아 최고 파티시에의 디저트숍을 필두로 독자적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어트랙션과 F&B도 주목된다. 스포츠 어트랙션 '스카이트레일', 360도 회전형 '메가믹스', 페달을 밟으면 곤돌라가 상승하는 '매직바이크' 등 놀이기구를 한국에 처음으로 도입했다.
또한 초콜릿 스트리트에는 '제니스 웡' 한국 1호점이 입점한다. 제니스 웡은 2014년 산 펠리그리노 아시아 50 베스트에서 아시아 최고 패스트리 쉐프로 선정된 파티시에로, 물감을 얹은 듯한 화려한 색감과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디저트를 선보여 왔다. 싱가포르, 도쿄, 마카오에 이어 원더박스에 국내 첫 매장을 연다.
밀레니얼 가족을 비롯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를 기획했다. 달빛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메인 공연 '루나 카니발' 등으로 메인 아고라와 파라다이스시티 내부 관람객들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만큼 실내 테마파크라는 점도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