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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김신영이 다이어트 전도사로 방송에 출연했다.

김신영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의 다이어트 코디로 나서며 건강 운동 전도사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는 "내가 병원에 건강검진을 갔었을 때 의사 선생님이 '신영 씨 10년 뒤에 뭐하고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며 "내가 '그냥 뭐 제 쇼도 하고 있을 것 같다'며 이야기 했는데 '이대로면 10년 뒤에 없을 수도 있어요'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특히 77사이즈에서 44사이즈로 대변신, 다이어트 성공 시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이 식단으로 18kg 감량에 성공했다며 두유와 채소, 달걀 등이 담겨 있는 도시락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