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부산은행 제공)

[이코노믹리뷰=진종식 기자]

■ 핫&뉴  BNK부산은행, 2019년 ‘가을야구 정기예금’ 출시

BNK부산은행은 22일 2019년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4000억원 한도로 ‘BNK부산은행 가을야구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BNK부산은행 가을야구 정기예금’은 부산 연고 구단인 롯데자이언츠의 선전을 기원하며 출시한 부산은행의 대표적인 스포츠 연계 마케팅 상품으로 지난 2007년 첫 출시 이후 올해까지 13년째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상품 출시 한 달 만에 한도 4000억원이 조기 소진돼 3000억원을 추가로 배정했다.

‘BNK부산은행 가을야구 정기예금’은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3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판매기간은 22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다.

기본이율은 1000만원 미만 1.98%, 1000만원 이상 2.13%로 롯데자이언츠의 시즌 성적과 관중 수에 따른 우대금리(최대 0.30%)를 모두 적용받을 경우 최고 2.43%의 이율을 지급한다.

부산은행은 ‘BNK 부산은행 가을야구 정기예금’ 출시를 기념해 가입고객에게 올해 롯데자이언츠 홈경기 자유입장권 3000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상품 판매액의 일정 부분을 후원금으로 조성해 최동원 기념사업회와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리뉴얼 ‘신한PayFAN’ 출시

신한카드는 지난해 10월 1000만 회원이 가입한 기존 모바일 플랫폼 ‘신한FAN’을 한단계 진화시킨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신한PayFAN(이하 신한페이판)’을 새롭게 선보였다. 페이판은 ‘페이의 판을 다시 짜다’라는 의미로, 앱카드 본연의 기능인 결제·금융 서비스에 집중하고 AIㆍ빅데이타 등의 디지털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 개개인별 맞춤 혜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리뉴얼이었다.신한페이판 메인화면에서 신한카드의 다른 다양한 플랫폼에 ‘One-App’처럼 로그인 절차 없이 원터치로 접속해 간편하게 접근도 가능하다. 고객의 사용성 강화 측면에서 개인화 메뉴(DIY) 체계도 도입됐다. 결제외에도 스마트 오더, 해외여행 예약과 같이 다양한 자신만의 메뉴체계로 구성할 수도 있다.

 

하나저축은행, 연 최고 4.0% 카드&머니 정기적금 출시

하나저축은행은 22일부터 연 최고 4.0%(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카드&머니 정기적금 판매를 시작한다.가입기간은 12개월 상품으로 기본 적용금리 2.8%를 제공하며, 월불입금은 최대 5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다.상품가입일 이후 하나카드 신규 및 이용실적 확인 시 + 1.0% , 만기이자를 하나머니로 적립, 온라인 뱅킹 및 모바일브랜치로 가입하면 최고연 4.0%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영업점 방문 필요없이 모바일브랜치를 통한 계좌 개설 및 하나카드 발급신청도 가능하다.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금번 정기적금 상품은 목돈 마련의 기초가 될 수 있는 상품이며, 향후에도 직장인들 대상으로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