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매일유업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매일유업의 치즈 브랜드 상하치즈가 치즈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강화해 더 잘 늘어나는 ‘상하치즈 더블업 모짜렐라 슬라이스’ 치즈를 출시했다.

상하치즈 더블업 모짜렐라는 열을 가하면 사르르 녹으면서 마치 떡처럼 쭉쭉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의 특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쭉쭉 두 배 더 늘어나는 모짜렐라 슬라이스 치즈’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가열 시 치즈가 더욱 잘 녹고, 한 장당 두께는 더 두껍도록 치즈 함량 24g으로 높였다. 또 모짜렐라에 부드러운 유크림을 더해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느껴져 토스트 빵 등 다양한 요리에 더하면 풍미가 더욱 깊어지도록 만들었다.

매일유업은 제품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제품의 포장재부터 신경을 썼다. 산소와 빛 투과를 차단하는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신선도 유지와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상하치즈 더블업 모짜렐라 치즈의 용량은 슬라이스 10매 기준 240g이며, 소비자권장가격은 5980원이다. 제품은 주요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상하치즈는 더블업 모짜렐라 슬라이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들을 위한 222명 고객 체험 이벤트를 연다. 4월 1일까지 매일유업의 매일아이 사이트 내 체험단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총 222명을 선정해 경품으로 상하치즈 더블업 모짜렐라 슬라이스 2팩(10매×2개입)을 증정한다. 또 SNS 우수 후기자 10명에게는 토스트 샌드위치를 쉽게 만들 수 있는 ‘프리미엄 샌드위치 메이커’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매일아이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지난 2017년에 치즈 본연의 진한 맛과 두꺼운 슬라이스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선보였던 상하치즈 더블업 체다 슬라이스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두 번째 제품으로 한층 맛을 업그레이드한 더블업 모짜렐라 슬라이스를 출시했다”면서 “더블업 모짜렐라는 파니니 혹은 토스트한 그릴드 샌드위치 등에 더하면 먹는 재미는 물론 깊은 풍미로 홈메이드 쿠킹의 격을 한층 더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