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사진 첫줄 왼쪽에서 네번째)가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출처=농협하나로유통

[이코노믹리뷰=김연수 기자] 농협하나로유통은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CJ·대상·오뚜기 등 22개 주요 협력회사 임직원 50명을 초청한 가운데,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성광 대표이사는 이날 간담회에 직접 참석하여 협력회사 임직원과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동반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편의형·체류형 매장 확대, 온·오프라인 연계 배송 서비스 강화, 시스템 효율화 방안 등 올해 중점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협력회사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하나로유통과 협력회사 임직원들은 기업의 사회적책임활동을 강화해 나가자는데 서로 공감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어려운 유통 환경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협력회사와의 소통과 화합이 우선"이라며, "농협하나로유통은 혁신과 변화를 적극 추진하여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