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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CEO 직속 자문기구 ‘기업시민위원회’ 출범경영이념인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 평가 역할 담당

[이코노믹리뷰=김태호 기자] 18일 포스코에 따르면 지난 15일 포스코는 서울 대치동에 있는 포스코센터에서 제51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포스코는 CEO 직속 자문기구인 기업시민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기업시민위원회는 사외전문가 및 사내외 이사 총 7명으로 구성된다. 분기별 위원회를 개최해 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 경영이념과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기업시민 활동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성과평가 등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초대 위원장은 김준영 성균관대 이사장이 맡는다. 김준영 위원장은 거시경제 분야 전문가로 사회, 교육, 인문 등에 대한 경험이 풍부해 포스코가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기구 사외위원으로는 장세진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및 싱가포르국립대학교 교수와 김인회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각각 선임됐다.

그 외에도 사외이사인 장승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교수와 박희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 사내이사인 전중선 부사장, 김학동 부사장이 기업시민위원으로 활동한다.

포스코 관계자는 “경제, 경영, 인문사회, 법학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보유한 사외 전문가 3인을 위원으로 선임했다”면서 “기업시민위원회가 포스코의 기업시민활동이 사회에 필요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문가적인 조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지난15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51기 포스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이날 주총 및 이사회에서는 의장, 사내의사, 사외의사 등도 선출됐다.

먼저 재선임된 김신배 사외이사가 의장으로 선출됐다. 김 의장은 지난 2017년부터 포스코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SK C&C 대표이사 부회장을 역임한 대표적인 IT분야 기업인으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SK그룹 부회장을 지낸 바 있다.

후보 추천됐던 사내·사외이사 등도 최종 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정문기 성균관대 경영대학 교수가 재선임됐으며, 신규 사외이사로 박희재 서울대 공과대학 교수가 선임됐다.

박희재 신임 사외이사는 서울대 교수 재직중 벤처기업 SNU프리시전을 설립한바 있고, 산업통상자원부 R&D전략기획단장, 청년희망재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 현재 서울대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사내이사로는 김학동 부사장과 정탁 부사장을 신규 선임하고, 장인화 사장과 전중선 부사장을 재선임했다. 주총 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김신배 의장 선임 외에 장인화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감사위원으로는 정문기 사외이사가 재선임됐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포스코는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원가절감 활동으로 수익성을 제고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미래사업 발굴 활성화를 위한 신사업 추진체계를 확립해 장기·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룹 신성장 핵심사업으로 육성중인 2차전지 소재사업은 조속한 시일 내에 Global Top Player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김태호 기자  |  teo@econovill.com  |  승인 2019.03.18  15: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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