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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헤지전략, 연간 8~12% 목표수익률한화자산운용 ‘한화웰스파고글로벌헤지솔루션펀드’, 롱·숏전략으로 성과 집중

[이코노믹리뷰=진종식 기자] 글로벌 시장 변동성이 급변하는 투자환경에서 투자자가 가장 염두에 두어야 할 투자전략은 변동성 위험 최소화다.

한화자산운용은 글로벌 헤지전략으로 낮은 변동성을 추구하며 글로벌 선진국에 투자, 안정적인 성과를 내는 ‘한화웰스파고글로벌헤지솔루션펀드’를 출시했다.

이 펀드는 미국 글로벌운용사인 ‘웰스파고에셋 매니지먼트’가 룩셈부르크에 설정한 ‘글로벌 롱·숏 에쿼티 펀드’에 100% 투자하는 재간접펀드이다.

   

‘한화웰스파고글로벌헤지솔루션펀드(주식-재간접형)’가 투자하는 모펀드‘글로벌 롱·숏 에쿼티펀드’의 운용전략은 기본적으로 종목매수 후 가격이 상승하면 수익이 나는 롱포지션(100%)과 매도 후 가격이 하락해야 수익이 나는 숏포지션(30%)를 적절히 활용하여 위험노출은 줄이면서 수익은 안정적으로 제한하는 글로벌 헤지전략을 활용한다.

투자대상 매수 기업은 MSCI World(MSCI World Index : 모건스탠리 월드인덱스)에 포함되는 기업 중 3 개국 이상에서 비지니스를 영위하는 글로벌기업이다. 주요 투자국가는 미국, 일본, 캐나다,독일,스위스 이고, 투자업종은 전 섹터에서 경영성과가 우량하고 변동성이 크지 않은 기업으로 소비재, 산업, IT업종을 포함한다.

펀드 운용전략은 MSCI World 의 50% 이하 수준의 변동성과 주식시장의 0.4~0.6 수준의 펀드 포트폴리오베타 관리로 플러스 알파수익을 추구하고, 웰스파고가 자체 개발한 퀀트 엔진을 통해 고평가된 종목과 저평가된 종목을 걸러낸다. 밸류와 모멘텀 등 30개 팩터 요인으로 종목을 분석해 초과 성과를 낼 종목은 롱(매입)을 하고, 조정할 종목은 숏(매도)을 한다.

또한 최근의 시장변동성, 내재 변동성, 배당요소, ESG(사회적책임)위험평가 등에 의한 위험까지 대비한 밸런스수익률 극대화에 집중한다.

이 펀드의 가장 큰 강점은 안정적인 수익률 관리다. 설정 이후 10년 동안 연간 성과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경우가 없을 정도로 꾸준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연간 환산으로 8~12%를 목표 수익률로 두고 운용한다.

이 펀드의 모펀드인 ‘Global Long–Short Equity Fund’의 지난 2018년 9월말 기준 기간수익률은 최근 3개월 2.03%, 1년 6.00%, 3년 8.24%, 5년 10.79%, 7년 11.50%, 설정후 수익률은 10.61%를 기록했다.

   

김종육 한화자산운용 운용매니저는 “‘한화웰스파고글로벌헤지솔루션펀드’는 수익성과 더불어 안정성에 중점은 둔 펀드로 위험자산(주식)의 순노출 비중은 70% 수준으로 유지하여 위험은 줄이고 베타계수(증권시장 전체의 변동성에 대한 개별자산의 수익률의 민감도(sensitivity)는 0.5 수준으로 설계하여 수익성은 제한하지만 안정성을 높인 펀드” 라며 “투자시장을 미국·독일·스위스 등 글로벌 선진국에 집중하고 투자업종은 전 섹터에서 변동성이 크지 않고 경영성과가 우수한 종목을 엄선하여 투자하기 때문에 시장변동성이 급변하는 경우에도 노출이 적어 투자위험을 조직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올해 들어 이머징시장의 실적이 높지만 선진국의 성과도 나쁘지 않고 개별 투자종목 리서치를 통해 시장변동성·경영성과·배당요소·사회적책임에 따른 위험까지 점검하여 우량종목을 선정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다” 면서 ”시장변동성 확대시기에 위험을 반으로 유지하는 운용전략으로 과거 5년간 주식형펀드 수준의 수익률을 올리며 글로벌 위험헤지 솔루션임을 증명한 펀드“라고 설명했다.

   

<용어풀이>

롱숏(Long-Short)전략 : 2개 이상의 자산들에 대해, 향후 두 자산 간의 수익률 차이가 확대되거나 축소되는 것을 노리고, 상대적으로 크게 오르거나 덜 떨어지는 것을 매수(Long)하고, 덜 오르거나 크게 떨어지는 것을 매도(Short)하는 투자전략

베타계수 : 증권시장 전체의 변동에 대한 개별자산의 수익률의 민감도(sensitivity)를 나타내는 계수를 말한다. 예를 들어 증권시장 전체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주가지수의 수익률이 1% 증가하거나 감소할 때에 어떤 주식 A의 수익률은 0.5% 증가하거나 감소한다면, 주식 A의 베타계수는 0.5가 된다. 즉 투자자산의 수익률이 시장수익률 보다 낮아진다는 뜻이다. 이에 반해, 주식 B의 수익률은 2% 증가하거나 감소한다면 주식 B의 베타계수는 2가 된다. 이론적으로 시장포트폴리오의 베타계수가 1이므로, 투자한 주식의 베타가 1보다 작으면 시장수익률 변동폭보다 투자주식의 수익률은 작아지고, 1을 초과하면 시장수익률 변동폭보다 커진다. 베타가 1이라면 투자한 주식의 수익률 변동폭은 시장수익률 변동폭과 동일하게 움직인다.

진종식 기자  |  godmind55@econovill.com  |  승인 2019.03.15  09: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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