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로 담은 깔라만시&석류' 2종 제품컷.출처=천호엔케어

[이코노믹리뷰=김연수 기자]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가 깔라만시와 석류를 원물 그대로 착즙한 100% 원액 제품 '하루활력 그대로 담은 깔라만시'와 '하루활력 그대로 담은 석류'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원액 2종은 다이어트와 웰빙 트렌드에 따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건강 원료인 깔라만시와 석류를 그대로 착즙해 담아낸 제품으로, 건강식품을 먹을 때도 취향에 맞춰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하고자 하는 2030세대의 니즈를 반영하여 기호에 따라 먹을 수 있는 원액 라인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먼저 '하루활력 그대로 담은 깔라만시&석류'는 여성에게 좋은 영양소를 다량 함유한 깔라만시와 석류를 기타 첨가물 없이 원물 그대로 착즙하는 NFC(Not From Concentrate) 공법을 사용해 원물의 맛과 영양을 살렸다. 또한 농축 과정 없이 압착하여 원료의 향미가 살아있고 영양 성분의 파괴도 최소화했다.

'하루활력 그대로 담은 깔라만시'는 향긋한 풍미를 자랑하는 양질의 베트남산 깔라만시만을 사용한 100% 원액 제품이다. 깔라만시는 헤스페리딘을 비롯해 비타민P, 노빌레틴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함유한 과일로, 비타민C의 함량이 레몬에 30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하루활력 그대로 담은 석류'는 터키산 석류만을 착즙, 100% 원액만을 담아낸 제품이다. 예로부터 고대 페르시아에서 생명의 과일, 지혜의 과일로 불려온 석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비롯해 비타민, 미네랄 등의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원액 제품인 만큼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 가능하다. 물이나 탄산수에 넣어 시원하게 마시거나 요거트 등과 섞어 스무디로도 먹을 수 있으며,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1,000ml의 대용량으로 출시해 가성비 측면에서 만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보관과 사용이 편리하도록 캡이 달린 형태로 선보였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천호엔케어는 앞으로도 2030세대를 위한 브랜드 '하루활력'을 통해 젊은층도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트렌디한 건강 원료를 원액이나 청, 젤리 등 다양한 제형으로 선보이며 라인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