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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뉴스] 트럼프 “보잉 737맥스8·9 운항 전면금지”, KT ‘케이뱅크’ 최대주주 될까, 엘리엇 사외이사 추천에 현대車 ‘핵심기술 유출’ 우려,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먹통' 전 세계 SNS 사용자 혼란, 소설가 황석영 올해 ‘맨부커상’ 후보, 벤츠·포르쉐·르노 등 8개사 車 7만여대 대거 리콜, 하이트진로 6년 만에 '신상 맥주'
   
 

◆트럼프 “보잉 737맥스8·9 운항, 전면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에티오피아항공 소속 보잉 737 맥스 8 여객기 추락사고 3일 만인 1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미국민과 모든 사람의 안전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라며 보잉사의 737맥스8과 737맥스9에 대해 즉각적인 운항 중단을 지시. 그는 이번 긴급명령이 현재 진행 중인 기체결함 여부 조사에서 드러난 새 정보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하면서도 새 정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삼갔음. 다만, B737 맥스가 규모에 따라 7·8· 9·10 등 4가지로 구분하는 만큼, 이번 두 사고를 낸 기종인 ‘B737 맥스 8’과 함께 맥스 9에서도 일부 결함이 확인된 것 아니냐는 관측도.

◆KT 인터넷은행 'K뱅크' 최대주주 바로 문 앞

13일 금융권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전날 금융위원회에 대주주 변경을 위한 적격성(한도초과보유주주) 심사를 신청. 이는 KT가 케이뱅크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기 위한 마지막 절차. 심사가 통과되면 KT는 34%까지 지분을 확보 가능. 지난해 윤경근 KT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KT는 금융 시장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가능하다면 한도까지 지분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힌 상태. KT 관계자는 이날 "34%까지 늘린다는 방침에 변화가 없다"고 밝힘.

◆엘리엇의 사외이사 추천에 현대車 핵심기술 유출 우려

13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외국 유력 의결권 자문사인 ISS가 최근 엘리엇이 제안한 현대차 사외이사 후보인 매큐언 CEO에 대해 찬성 의견을 내면서 현대차에 수소전기차 관련 부품을 납품하는 협력사들이 동요하고 있음. 협력사 관계자는 "매큐언 후보자가 실제 사외이사가 될 경우 단순한 이해상충 문제를 넘어 향후 수소차와 연료전지 개발 투자 계획에 심각한 차질을 야기할 것"이라며 "이로 인해 투자가 축소되면 우리와 같은 부품 협력 생태계까지 2중 충격을 피할 수 없다"고 말함. 정부 국가핵심기술로도 지정된 연료전지 기술이 해외에 노출되면 정부의 수소경제 투자에도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설명.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먹통' 전 세계 SNS 사용자 혼란

페이스북과 페이스북 자회사인 인스타그램이 13일(현지시간) 미국을 비롯해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일시적으로 불통되는 상황이라고 미 언론이 전함.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이상 징후는 미 동부시간 이날 정오께부터 시작됐으며 현재 메시지 전송과 메신저 기능 등 주요 기능 사용이 제한. 페이스북 메신저는 모바일 버전은 작동하고 PC 버전은 불통이라는 소식도.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은 트위터 등 다른 채널로 '#facebookdown'(페이스북 불통) 메시지 전달.

◆소설가 황석영 올해 맨부커상 후보

맨부커상 선정위원회는 13일 홈페이지에 황석영을 포함한 13명의 후보를 발표했다. 황석영은 2015년 한국에서 발표한 소설 ‘해질무렵’(영문명 At Dusk)으로 후보에 올랐다. 이 소설을 영어로 옮긴 번역가 김소라도 함께 올랐다. 맨부커상 한국인 후보는 2016년, 2018년 한강 이후 두 번째다.

◆벤츠, 포르쉐, 르노 등 8개사 車 7만여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14일 벤츠, 포르쉐, 르노 등 8개 업체가 제작·수입해 판매한 103개 차종 총 7만 351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힘. 이번 리콜은 벤츠의 통신시스템 S/W, 전조등 결함 등 약 4만 7000여대, 포르쉐의 트렁크 부분 부품, 계기판 S/W 결함 등 4000여대와 기타 비엠더블유의 연료공급 호스 조임장치 결함 2만 여대, 르노삼성의 전기차 S/W결함 1400여대 등. 이 중 벤츠의 전조등, 포르쉐의 트렁크 부품 결함은 자동차관리법상 안전기준위반에 해당돼 우선 리콜을 진행하되,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

◆하이트진로, 6년 만에 신상 맥주 내 놓는다

13일 하이트진로는 기존 맥주와 완전히 차별화된 원료·공법을 적용한 '청정라거-테라'를 출시한다고 밝힘. 하이트진로가 맥주 신제품을 내놓는 것은 2013년 퀸즈에일 이후 6년 만이다. 테라(TERRA)는 라틴어로 흙, 대지, 지구를 의미.

◆구글 G메일·유튜브 등 4시간 동안 오류

구글이 서비스 중인 지메일(Gmail)과 구글 드라이브, 구글 뮤직 및 유튜브 등에서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음. 오류는 13일 오전 11시쯤부터 오후 3시쯤까지 4시간 이상 지속.

◆네이버 임직원에 스톡옵션 1500억어치 푼다

네이버는 최근 주요 인재 637명에게 스톡옵션 83만7000주를 부여하는 임직원 보상계획을 마련하고 22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관련 안건 승인을 기다리는 중.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2만주, 최인혁 최고운영책임자(COO)가 1만주. 나머지 80만7000주는 한 대표와 최 COO를 제외한 대상 임직원들이 일정 기준에 따라 나눠서 받음. 스톡옵션은 3년이 지난 시점부터 지난달 27일 기준 주가보다 약 1.5배 오른 19만2000원을 10일 연속으로 기록했을 때 행사 가능. 네이버는 지난달 27일 임직원 2833명에게 42만6167주를 스톡옵션으로 부여한 바 있음.

◆英 하원 "아무 합의 없는(No deal) 브렉시트 안돼"

하원은 13일(현지시간) 오후 의사당에서 '노 딜' 브렉시트 관련 정부 결의안 및 의원 수정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해 이같이 결정. 이날 하원은 보수당의 캐럴라인 스펠맨, 노동당의 잭 드로미 의원이 제출한 수정안을 찬성 312표, 반대 308표로 4표 차로 통과시킴. 이 수정안은 "하원은 어떤 경우에도 영국이 탈퇴협정 및 '미래관계 정치선언' 없이 EU를 떠나는 것을 거부한다"는 내용. 수정안은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이른바 정치적 구속력 가짐.

정다희 기자  |  jdh23@econovill.com  |  승인 2019.03.1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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