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미라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양미라 남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양미라 정신욱 부부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행복한 결혼 일상을 선보이고 있다.

이제 5개월 차의 풋풋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양미라의 남편은 2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로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다. 

양미라는 앞서 '택시'에 출연해 남자친구에 대해 “차승원과 젊은 시절의 최민수를 닮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약간 츤데레 스타일이다. 과묵한 스타일인데 든든하면서도 무게감 있게 잘 지켜주는 사람이다. 제가 모두한테 잘하는 스타일이면 예비신랑은 자기 가족한테 강한 사람이라 안정감을 느끼게 해준다"며 애틋해했다.  

한편,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양미라는 햄버거 CF로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팝콘' '인생은 아름다워' '대박가족' '장길산' '세자매' 영화 '비밀의 샘을 찾아라' 연극 '러브레터'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