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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릴리, 조성자 부사장 영입…임상‧학술부 역량 강화화이자‧얀센서 글로벌 경험 갖춰
   
▲ 한국릴리가 새 인사를 영입해 의학부 역량을 높인다. 조성자 한국릴리 의학부 부사장. 출처=한국릴리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한국릴리가 새 인사를 영입해 임상‧학술부 역량을 강화한다.

한국릴리는 11일 국내 의학부 책임자로 조성자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임한 조성자 부사장은 향후 한국 릴리가 진행하는 임상 시험, 국내외 학술 관련 업무와 의약품 안전성 관리, 인허가 관련 업무 등을 총괄할 예정이다.        

조성자 부사장은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한국 얀센 북아시아 의학 학술부 책임자를 역임했으며, 한국 얀센 의약품 관련 학술 업무와 임상시험을 총괄하고 대만과 홍콩 의학 학술부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얀센에 합류하기 이전에는 한국 화이자제약에서 의학부 부장(Product Physician)과 의학부 전무(Country Medical Director)를 거쳐, EPBU 의학부 총괄을 역임했다.  

지난 2017년부터 2018년에는 제12대 한국제약의학회장을 맡아 국내의 의약품 개발 역량과 제약 산업 발전에 기여했으며,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단국대의료원 환경보건센터에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환자 교육 책자 발행과 ADHD 환자 부모 교육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 발달장애 관련 프로젝트를 주도해, 환경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조성자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의학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보건대학원에서 인구의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울산대 의과대학원에서 가정의학과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황진중 기자  |  zimen@econovill.com  |  승인 2019.03.11  11: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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