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헬스케어 파트너스 데이 참석자들이 행사에서 발표를 듣고 있다. 출처=CJ헬스케어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CJ헬스케어 헬스앤뷰티 사업부(H&B사업부)와 전국 주요 대리점 관계자가 2019년 힘찬 도약을 함께 다짐했다.

CJ헬스케어는 11일 서울 중구에 있는 더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19년 CJ헬스케어 대리점 파트너스데이’를 지난 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파트너스데이로 헛개컨디션, 헛개수, 히비스커스 등 CJ헬스케어 H&B사업부의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는 전국 대리점과 회사 간 협력을 도모하고 상호발전을 이어가고자 마련됐다.

강석희 대표이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2019년 H&B사업부 비전발표와 헛개컨디션, 헛개수, 히비스커스 등의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작가 겸 방송인인 유인경 작가를 초청해 ‘매력적인 사람의 소통과 공감하기’ 란 주제의 특강을 함께 들으며,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신뢰를 받는 매력적인 제품을 만들어가자고 뜻을 모았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전국 대리점 관계자들이 많이 참석해 주신 덕분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대리점 관계자들의 소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상호간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전국 대리점 대표, 관계자와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 H&B사업부 박정원 상무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