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식은 한국의 맛이 좀 느껴지는 니라강바카가 나왔다. 우리나라 소고기뭇국과 비슷한 맛이 난다. 소고기 많이 건져먹음 ㅋㅋ

 

아침 조식에 베이컨이 나온날은 밥이 더 잘 넘어간다. 역시 고기가 있어야 밥이 잘넘어가는 나..

여기 오고 나서 늘 고기가 고프다..그래서 가끔 고기를 사다가 아이도 먹이고 나도 먹기도 한다.

그리운 나의 집...ㅋ

오늘의 수업은 양쪽 부모가 모두 일을 하면 좋은점과 나쁜점을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문제를 풀어 나가는거였다. 쉬운 주제인 듯 했으나 역시나 풀어나가려니 어렵다..ㅜㅜ 오늘도 1단원을 간신히 끝 마치고 남은시간엔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망고가 들어간 요리를 얘기하다가 쉽게 만들수있는 망고요리를 알려주셨다.

 

이게 mango float  맛있어 보인다..오~

선생님이 만들기도 쉽고 맛있다고 숙소 안에서도 만들기가 가능하니 꼭 도전해  보라하셔서 다음시간에 같이 만들어보자고 제안

오우~ 목요일엔 생각치도 않게 쿠킹클래스 시간이 될 듯 ㅎㅎ

다음 시간에 도전~~!!^^

 

요기선 이게 내친구..ㅋㅋ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가끔 요거 산미구엘 한캔 마시고 자면 딱인거같다.ㅎㅎ 내일은 쉬는날이라 시티투어를 가볼까 계획중인데 어찌될지는 모르겠다. 여튼 내일을 위해 얼른 꿈나라로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