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의 계승자 X 서머너즈 워 컬래버 메인 이미지. 출처=게임빌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모바일 게임 업체 게임빌이 자사 '빛의 계승자'의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빛의 계승자는 ‘서머너즈 워’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에 이어 다양한 이벤트로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빛의 계승자’는 7일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맞이했다. 게임빌은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글로벌 유저 성원에 보답 중이다.

원하는 5성 서번트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1주년 특별 이벤트를 열고 있다. 또한 오는 10일까지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매일 탐사력 1000개와 경험치 부스터를 제공하고 각성 재료 던전의 모든 속성을 오픈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지난 26일 진행한 ‘서머너즈 워’와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에 대한 메이킹 무비를 공개하고 해당 영상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빛의 계승자’는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게임빌과 펀플로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RPG다.

특히 최근 ‘서머너즈 워’와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 후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가 40위권까지 상승해 주목받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

게임빌은 꾸준한 인기의 비결로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특유의 게임성’, ‘유저들과의 긴밀한 소통’,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꼽았다. 자세한 내용은 ‘빛의 계승자’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