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2019 제 45회 프랜차이즈서울'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D홀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COEX)·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Reed Exhibitions)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한다.
'2019 제45회 프랜차이즈서울'은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배달앱 비용 부담 증대 등 경영 환경의 변화에 따라 키오스크, 스마트폰 연동 결제 등 무인 주문·결제 시스템, 무인스터디 카페·편의점, 등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한 1인 무인 창업 아이템, VR카페·3D피규어 등 300여개 업체, 600여개 부스의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로 다양한 최신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특히 프랜차이즈 창업에 반드시 필요한 ▲주방·포장 관련 설비(㈜엔터라인) ▲결제 시스템(㈜BTC코리아닷컴) 등 협력 업체들과 ▲금융·보험 컨설팅(서울보증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정부 기관 법률 상담(공정거래위원회·한국공정거래조정원,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등 상담 부스까지 백화점식 ‘원스톱(One-stop) 쇼핑’ 체제를 구축해 예비 창업자를 돕는다.
임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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