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차재이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차화연 차재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차화연이 한 방송에서 딸을 언급, 차재이는 다양한 작품을 통한 필모그래피를 완성하면서 높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

특히 차재이는 '차화연 딸'에 앞서 엄친딸의 완벽한 스펙을 자랑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과정을 중퇴하고 미국의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 연기전공 학사를 거친 엘리트 연기자인 것.

2014년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로 데뷔한 차재이는 2015년 영화 ‘어떤살인’에서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고 장진 감독의 연극 ‘꽃의 비밀’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다. 웹드라마 ‘낫베이직’에 출연하며 얼굴 도장을 확실히 찍은 바 있다.

더욱이 작품 속 빼어난 미모를 과시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엄마 차화연의 뒤를 잇는 미녀 배우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차화연 역시 제2기 미스 롯데 출신으로 1978년 TBC 공채로 데뷔한 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수려한 외모와 함께 뛰어난 연기력을 뽐냈다. 1988년 결혼 전 김수현 작가의 ‘사랑과 야망’을 통해 인기스타로 군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