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프야2019의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출처=컴투스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9가 프로야구 시즌 개막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컴프야2019'는 국내 프로야구를 소재로 한 인기 야구 게임으로 이번 2019시즌 개막 업데이트를 통해 KBO 10개 구단의 최신 로스터와 정보가 그대로 반영되고 신축 구장을 완벽하게 구현하고 기존 구장의 환경 변화를 실감 나게 적용하는 등 강화된 리얼리티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즌 개막 업데이트에 앞서 열리는 이번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새 시즌 자신이 플레이할 팀을 선택하고 최고등급 선수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LIVE 구단선택 플래티넘팩’을 제공하고 ‘퍼즐 맞추기 게임’과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LIVE 선수팩, 고유 능력 변경권 등 다채로운 보상을 추가 증정해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컴투스 측은 “최근 3년 연속 800만 관중을 동원하며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로 입지를 공고히 한 프로야구가 개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컴프야2019’에서 대규모 업데이트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한국 프로야구를 사랑하고 컴프야를 즐기시는 모든 분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9’는 KBO 전구단의 최신 로스터를 기반으로 선수들의 얼굴과 유니폼 그리고 역동적인 움직임은 물론 모든 구장의 실제 구조물들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야구 게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사전예약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특별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