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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코인법률방 연예인 미투와 걸그룹 빚투가 최근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JOY ‘코인법률방 시즌2’에는 연예인 미투 주인공과 교제했었던 주인공이 의뢰인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남성 의뢰인은 미투 피해자와 교제하던 중 도망간 여성에 대한 폭로와 더불어 가족까지 모두 거짓인데다 새로운 여성을 만나면 문자 등으로 해코지를 한다는 사연을 폭로했다.

8천만원 상당의 돈을 비롯해 의뢰인 집의 가전, 가구들을 모두 훔쳐서 사라진 그녀. 결국 법정 구속됐지만 여전히 재판은 진행 중이다.

미투에 이어 걸그룹 빚투가 더해지면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명 걸그룹 멤버 중 한명의 아버지가 우리 집안을 풍비박산 내놓았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고, 결국 모 걸그룹 아버지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어 또 다시 '걸그룹 빚투'가 등장하면서 누리꾼들은 해당 걸그룹 멤버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이름들을 거론하는 등 제2차 피해자에 대한 우려의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