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게임 업체 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 게임 몬스터슈퍼리그에 신규 5성급 스타몬 ‘팔계’를 업데이트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등장한 ‘팔계’는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5성급 스타몬이다. 공격 시 자신의 공격력을 높이고 상대방을 강타하거나 적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약화시키는 기술을 사용한다. 진화하면 단계별로 ‘오능’, ‘정단사자’ 등 더욱 강력한 스타몬이 된다.

▲ 몬스터슈퍼리그 신규 스타몬 '팔계'. 출처=네시삼십삼분

이와 함께 가루다, 손오공, 잔을 포함한 29종 스타몬들의 밸런스가 조정됐다.

오는 7일부터 29일까지 ‘우리 모두 다 함께 주사위’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시나리오, 스타몬 리그 등 모험 지역을 탐험하거나 클랜 활동을 통해 얻은 포인트로 주사위를 굴려 에너지, 골드, 상급 비밀의 알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 누적 사용 포인트에 따라서도 상급 빛어둠의 알, 윙키의 알 등 게임 내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고 발견한 몬스터 ‘스타몬’을 수집·육성하는 포획 RPG 몬스터슈퍼리그는 글로벌 136개국에 서비스 중이며 카툰 렌더링 방식의 그래픽 요소와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몬스터슈퍼리그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